줄거리

우리 주변의 수많은 동물들. 하지만 그들과 ‘함께’ ‘건강하게’ ‘공생’ 하는 방법을 인간은 알고 있는 걸까? 동물들은 아파도 그 고통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고, 표현한다 하더라도 우리는 그들의 아픔을 읽어 내기 쉽지 않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동물들과 공생하기 위해 최일선에서 애쓰는 수의사들을 통해 동물과 함께 살아간다는 것의 의미를 생각해 보는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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