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계약직 경훈이 다니는 회사는 일반 회사와 조금 다르다. 그들은 계약직 직원이 1년 근무를 채우기 한 달 전, 자신들만의 방법으로 직원을 해고해왔다. 그리고 이번에는 경훈이 그 대상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