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독립운동 단체에서 활동하는 정직은 일본군과 마찰이 일어나 도망치다가 루이 신부가 있는 성당에 몸을 숨긴다. 그 성당은 독립 단체의 수장 이준동이 일본군의 수배를 피해서 정원사로 위장해 숨어 있던 곳이었고 제자 정직으로 인해 일본군에게 이준동의 정체도 발각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