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영화감독 현식 앞에 홀연히 나타난 미스터리한 여인, 주리! 치명적 그녀에게 빠져들수록 드러나는 잔혹한 로망스! 독립영화 감독인 현식은 막 영화촬영을 마쳤다. 그런 그에게 팬이라며 나타난 주리. 현식은 매력적인 그녀에게 한 눈에 반해버린다. 현식의 영화 팬이라는 주리는 현식의 영화이야기에는 별반 관심이 없고, 대뜸 말한다. ‘감독님, 우리 나갈래요?’ 만나자마자 뜨거운 정사를 나누게 된 둘. 현식은 주리에게 푹 빠져들지만 그녀에 대해 아는 것은 거의 없다. 미스터리한 그녀와 나눌 수 있는 것은 오직 정사뿐. 그러던 어느 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