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고난의 레지던트 1년 차 매해 3월, 약 3,100명의 전공의(레지던트)가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가슴에 품고 진정한 의사로서의 삶을 시작한다. 하지만, 매해 전공의를 이탈하는 비율은 무려 10%! 주 80시간이 넘는 고강도 근무뿐 아니라, 층층시하 교수님과 선배들의 눈치까지 봐야 하기 때문이다. 레지던트들의 의국 생활은 고난의 연속! 과연, 전공의들은 고난을 극복하고 굿닥터로 성장할 수 있을까? 누구에게나 처음은 있다. 처음으로 담당 환자가 생기고, 처방을 내리고 수술방에 입성한다. 실수는 치명적이다. 생명을 다루기에 24시간 긴장의 연속! 어떤 땀의 순간들이 모여 진짜 의사가 탄생하는 걸까. 청춘의국은 치열한 의국 생활을 통해 진짜 의사로 성장해가는 의사들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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