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수나라 말기. 수 양제의 폭정으로 민심이 들끓으며 각지에서 농민 반란이 일어난다. 태원 유수 이연의 둘째 아들 이세민은 수나라의 국운이 다했다는 사실을 감지하고 거병해 새로운 나라를 세울 기회를 엿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