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경찰대학 수석 졸업에 인정이라고는 눈꼽만큼도 찾을 수 없는 냉혈한 강영준(조한선 분). 내사과 경위로 경찰 내에선 ‘경찰견’으로 통한다. 상대가 누가 되었든 집요하게 파고드는 그에게 드디어 사건은 걸려든다. 동료 형사의 비리 사건이 마약 유통망은 물론 경찰 내부와 깊게 연루되어있는 엄청난 사건임을 간파한 영준은 공조수사를 위해 그 누구도 원치 않는 부산으로 향한다.

출연진
  • Ahn Sung-ki

    Kang Min-ho

  • Jo Han-sun

    Kang Young-joon

  • Jeong Seok-yong

    Bae Il-kwon

  • Cho Jin-woong

    Jung Young-chul

  • Lee Eun-ji

    Na Geum-su

  • Choi Il-hwa

    Kwon-yeong

  • Park Chul-min

    Jang Byeong-sam

  • Sun Woo-sun

    Yuri

  • Kim Yeo-j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