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침묵과 고독으로 가득한 그의 세상에는 기묘한 균열이 존재한다. 자신의 아버지이자 같은 예술가인 인간 김창열을 이해하기 위해 카메라를 든 아들은 그리움의 시간을 살다 간 그의 삶을 담는다.